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 유나이티드 FC/2022년 (문단 편집) == 시즌 총평 == 지난시즌 막판의 좋은 모습으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고, 2022 시즌에는 상위 스플릿에도 도전하는 것을 목표로 삼게 되었다. 그리고 시즌 결과는 '''9년만의 상위 스플릿 복귀'''에 성공한 것을 넘어서 '''4위로 시즌을 마치고 창단 첫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이라는 크나큰 성과까지 이뤄냈다. 주포 [[스테판 무고샤|무고사]]가 여름에 J리그로 떠나고, 대체자로 영입한 [[에르난지스 호드리기스|에르난데스]]는 빠르게 적응해 활약하나 싶더니 [[경인 더비]]에서 장기 부상을 당해 이탈하는 등 공격진에 악재가 많았고, 최종적으로 리그 46득점에 그쳐 득점 랭킹만 보면 12개 구단 가운데 8위에 불과한 수준이었다. 그러나 [[이명주]], [[김도혁]] 등 베테랑이 버텨준 중원, [[해리슨 델브리지|델브리지]], [[김동민]]을 중심으로 [[오반석]], [[강민수(축구선수)|강민수]], [[김광석(축구선수)|김광석]] 등 고참들이 돌아가며 지원해준 백3 수비 라인, 혜성같이 등장한 [[김동헌(축구선수)|김동헌]]이 든든히 지킨 골문까지 인천은 [[조성환(1970)|조성환]] 감독의 지도 속에 짜임새 있는 수비력을 강점으로 버텨내며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중간에는 포항과 경합하며 3위 자리를 노리기도 했으나, 정규 라운드 막바지에 다소 부침을 겪고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제주를 잡았지만 포항과 비기며 3위 확보에는 실패, 4위로 시즌을 마무리 하게 되며 자력으로 아챔 티켓을 손에 넣는 것은 실패했다. 그러나 FA컵 결승에서 전북이 서울을 잡는다면 FA컵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아챔 조별리그 직행 티켓이 리그 3위에게 이양되고, 본래 3위에게 주어지는 아챔 플레이오프행 티켓이 4위에게 이양되므로 전북이 우승할 시 인천이 아챔에 올라갈 수 있었고, 결승전 결과 전북이 합산 스코어 5:3으로 서울을 꺾고 우승하면서 인천이 2023 시즌 아챔 PO에 진출하게 되었다. [[분류:인천 유나이티드 FC/역대 시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